공허함..무엇으로 채우리..



텅빈 공허의 허공엔 너무 많은생각
너무 적은 생각이 떠돌아 다닌다

눈으로 볼수없는 투명의 건너에도
텅빈 생각이 떠있다

저 빈들 같은 공허 무한으로 떨어져 내릴
봄빛 새싹의 기다림 같은 ..

공허함..무엇으로 채우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