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고싶어요 당신...



좋아하는 마음이 너무 커서 감당할수 없어

슬쩍 물어봤어요

돌어온것은 가시박힌 말들

왜 몰라주나요

왜 싫어하나요

그저 당신이 좋았을뿐인걸

흉터진 가슴을 안고선 조용히 눈물을 흘립니다

보고싶어요 당신...